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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twitter) 글자수 제한, 140자에서 280자로?…’현재 테스트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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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위터(twitter)의 글자수 제한이 140자에서 280자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는 트위터를 사용중인 대부분의 국가에서 적용된다.

트위터는 두 달 전부터 기존의 140자 제한을 넘는 게시물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현재 트위터는 영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280자 업그레이드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는 더 적은 수의 문자를 사용해 생각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제품 관리자 알리자 로젠은 이번 업그레이드의 목적이 “전 세계 사람들이 트윗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었다”며 “트위터의 속도와 간결성을 희생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공식 계정
트위터 공식 계정

일각에서는 트위터의 글자 수 제한 업그레이드로 트윗이 길어지면 타임라인이 방해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하지만 로젠은 사용자들이 140자 이상을 사용해야 할 때마다 자주 트윗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들이 140자 미만으로 트윗을 자주 할 때 트위터의 간결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포츈지는 “트윗의 5%만이 원래 140자 제한을 초과했고 2%만이 190자 이상을 초과했다”는 트위터의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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