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권이 유동근과 장미희 사이에서 이간질을 했다.
9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문식(김권)은 효섭(유동근)에게 미연(장미희)과 헤어지는 조건으로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협박했다.
문식(김권)은 효섭(유동근)에게 “첫사랑이 인생역전으로 나타나면 좋겠지. 정말 끝까지 가려는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어 문식은 “빨리 엄마와 헤어지는 조건으로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해”라고 말했고 문식(김권)의 악의적 본색에 효섭은 충격을 받았다.
효섭은 미연(장미희)이 문식(김권)을 잘 이해해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고 차마 문식이 찾아왔던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9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