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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As One), 오늘 범키(BUMKEY)와 함께 7년만에 새 미니앨범 '심플리 애즈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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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애즈원이 정규 5집 이후 무려 7년만에 앨범 형태로 발매하는 새로운 미니앨범 '심플리 애즈원'을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전격 발표한다.
 
음악적으로 그녀들의 가장 큰 무기인 아름다운 하모니와 목소리가 돋보일 수 있는 미니멀하고 심플한 어쿠스틱 소울 알앤비 음악에 애즈원이 가진 본연의 색깔과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데 그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우리 무슨 사이야?' 는 '미친연애', '갖고놀래'로 올해 음원 차트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소울대세 범키가 7년만에 완전한 컴백을 하는 알앤비 직속 선배 애즈원을 위해 특별히 프로듀싱을 맡고 함께 노래한 곡으로 특히, 이 곡이 범키가 다른 가수에게 자신의 곡을 선사한 최초의 곡임이 밝혀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키가 작사, 작곡을 하고,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공동 작사를 맡은 그루브한 알앤비 소울 트랙 '우리 무슨 사이야?' 는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녀간의 애매하고 미묘한 감정의 차이를 애즈원과 범키가 각자 특유의 감성과 그루브한 소울로 표현하여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애즈원의 신보 ‘심플리 애즈원’ 재킷 / 브랜뉴뮤직
애즈원의 신보 ‘심플리 애즈원’ 재킷 / 브랜뉴뮤직
뮤직비디오는 브랜뉴뮤직의 비쥬얼 디렉터 문승재 감독이 총 기획과 연출을 맡아 독특한 1인칭 시점의 카메라워크로 신선함을 더했고, 얼마전 발표한 싱글 '우리만 있어'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던 가수 김그림이 여주인공으로 전격 출연, 깜짝 놀랄 연기력을 선보이며 7년여만에 컴백하는 선배뮤지션 애즈원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이 외에도 애즈원 민이 직접 작곡 하고,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작사한 '2=1',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멜로디를 감성적인 모던락 사운드에 잘 담아낸 '동거', 지난 2011년에 발표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싱글 '혼잣말' 을 새롭게 심플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 편곡한 '혼잣말 (Simply Ver)' 은 더욱 성숙해진 애즈원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해주고 있다.
 
애즈원의 7년만의 컴백작 '심플리 애즈원'은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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