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늘(9일)은 서해안 지역에 밤부터 비가 시작돼 무더위를 한층 식힐 전망이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며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동, 제주도, 서해5도, 북한 5~20mm, 서울, 경기남부, 강원영서, 충청도, 남부지방(경상도 10일 새벽) 5mm 내외다.
한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9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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