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기안84가 윤종신의 ‘좋니’를 열창했다.
9일 새벽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그는 술에 잔뜩 취한 모습으로 윤종신의 ‘좋니’를 열창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안팔사님 중2병??ㅜㅜ”, “노래로 외로움을 달래려는 것 같아여~항상 행복하시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로 웹툰계에 입성한 기안84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공황장애가 4년 전부터 있었는데 병원을 꾸준히 다니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9 0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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