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케치’에서는 정진영이 이동건의 물음에 자신을 무조건 믿으라고 답했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스케치’에서는 도진(이동건)은 자신의 아내를 죽인 일수(박두식)의 사진을 보고 복수의 칼을 갈았다.
그때 태준(정진영)이 들어왔고 도진(이동건)은 태준(정진영)에게 “그런데 미래라는 거 그렇게 쉽게 바뀔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태준(정진영)은 “미래는 바꾸는 것이 아냐. 난 작은 틈을 통해 잠시 엿보는 거지”라고 답했다.
이에 도진(이동건)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라고 말했고 태준(정진영)은 “자네는 이해하지 않아도 되네. 그냥 믿으면 돼”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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