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양예원 성추행 의혹’ 스튜디오 사진 촬영회 피의자 2명 추가…총 7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스튜디오 사진 촬영 피의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양씨가 고소한 스튜디어 실장 정모(42)씨, 촬영자 모집책 최모(44)씨, 기각으로 풀려난 강모(28)씨 등 또 다른 피의자 두 명이 추가됐다.

경찰은 4일 이번 사건 피의자 두 명을 최근 추가로 입건, 조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쳐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쳐

한편, 이철성 경찰청장은 스튜디오 실장 장씨가 양씨를 상대로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한 것에 대해 “(정씨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된 뒤에 (무고죄 수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발언은 성폭력 수사 메뉴얼 개정안을 지켜나가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성폭력 수사 메뉴얼 개정안은 성범죄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신고할 때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당할 것으로 우려해 신고를 주저하지 않게끔한 대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