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스트리트’ 백성현, 군 복무 중인 모습 공개…‘늠름한 해양경찰 백배우’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워킹 스트리트’에 출연한 백성현이 군 복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월 21일 백성현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해양경찰 #인도#INDIA #국외훈련 #3011훈련함 #바다로 #왕복8400마일 #바다위에서33일 #33일간의여정 #애국심뿜뿜 자랑스러운 해양의무경찰로써 첫 출동을 인도(india)로 다녀왔습니다. 한국-인도 양국의 합동훈련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국외훈련의 일원으로 훈련을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하게되어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33일 동안 아껴주신 단장님과 함장님을 비롯한 해양경찰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힘이 되어주는 일편단심식구들 팬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 잘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양경찰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백성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밝은 표정과 늠름한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성현배우 건강히 잘 지내다가 제대하시길 기도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얼른 만나요” “건강히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참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성현은 지난 1월 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한편, 백성현이 박태성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워킹 스트리트’는 2016년 개봉했다. 러닝타임 8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