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지난해 스위스 관광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트와이스가 스위스에 방문했을 당시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은 아래와 같다.
스위스에 knock knock을 살며시 두드린 대세 중에 대세 아이돌인 트와이스! 완벽한 날씨 속, 스위스 여행의 첫 여정은 스위스의 수도이자 중세적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베른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장미 정원 베른의 환상적인 경치 감상은 물론 베른의 명소인 시계탑, 지트글로게를 배경으로 선사한 knock knock, 함께 감상해볼까요?
사진 속에는 스위스에 방문한 트와이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은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대만, 일본 세 나라의 소녀들이 뭉친 걸그룹인 트와이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히 일본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트와이스가 일본 세 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으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싱글로 최초 플래티넘 달성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또다시 뽐냈다.
트와이스가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28일 발매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지난 10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올해 2월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으로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