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CVID’를 언급했다.
8일 폼페이오 국무 장관은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CVID’를 강조했다.
이와관련 CVID의 뜻에 관해 궁금증이 늘어가고 있다.
CVID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의미한다.
현재 미국은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싱가포르 북미회담에 참가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볼턴 보좌관의 싱가포르 행은 ‘북한 압박용’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강경파로 유명한 볼턴 보좌관의 역할이 불분명하지만 회담이 잘 풀리지 않을 시 볼턴을 투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은 오는 12일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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