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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누적관객수 51만 기록…화제성과 다르게 씁쓸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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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버닝’이 씁쓸하게 마무리했다.

8일 영화 ‘버닝’의 IPTV, vod 서비스가 시작 됐다고 전해졌다.

‘버닝’은 유아인이 종수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 살던 해미(전종서)와 미스터리한 남자 벤(스티븐 연)을 만나며 겪는 일들을 그렸다.

개봉 전 계속 화제의 중심이 되며 입에 오르고 내렸다.

버닝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버닝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하지만 현재 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516,493 명으로, 큰 화제가 된 것과는 다르게 크게 흥행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헐 버닝 관객수 왜 이래요?”, “벌써 vod한다고???”, “대박 버닝 망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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