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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이준영, 제주도에서도 빛난 비주얼…‘훈훈한 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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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 중인 이준영이 제주도에서도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달 30일 이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05.30 #제주도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서 포즈를 취한 이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영 / 이준영 인스타그램
이준영 / 이준영 인스타그램

특히 멀리서 봐도 잘생긴 이준영의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7년생인 이준영의 나이는 올해 22세.

극중 이준영은 정효(조보아)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기를 거부하는 21세 대학생 한민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준영, 조보아를 비롯해 채시라, 이성재, 정웅인 등이 출연 중인 MBC ‘이별이 떠났다’ 12회는 오는 9일(토)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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