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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 숨겨왔던 ‘허당끼’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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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허당끼를 발산했다.

10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방송인 김일중이 그 동안 숨겨왔던 ‘허당끼’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는 백재권 풍수지리 전문가가 출연해 출연자들의 관상을 봐준다. 사람의 모습을 동물에 대입해 풀어내는 동물관상으로도 유명한 그는 김일중에 대해 “김일중 씨는 ‘망아지상’”이라고 말한다.

이를 듣던 김일중은 “사실 쌍꺼풀 수술을 하기 전에는 고릴라를 닮았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백재권 전문가가 “김일중의 잘생긴 얼굴은 성공에 방해가 된다, 허당끼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하자 김일중은 그 동안 숨겨왔던 허당끼를 마구 뽐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채널A 제공
채널A 제공

백 전문가는 김여정을 비롯한 북한 주요 인사의 관상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북한 고위층 관상의 비밀은 10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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