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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이탈리아인 알베르토까지 감탄하게 만든 파스타…‘맛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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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맛집이 화제다.

지난 2016년 9월 21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84회에서는 파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소개된 파스타 맛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방촌 ‘쿠촐로’,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도우룸’, 서울 종로구 소격동 ‘이태리재’ 총 세 군데다.

첫 번째로 소개된 이태원 ‘쿠촐로’는 술을 부르는 파스타 집으로 유명하다고 소개됐다.

카치오페페, 트러플파스타, 라구파스타, 카르파치오 등이 인기 메뉴로 꼽혔다.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두 번째로 소개된 서래마을 ‘도우룸’은 생면 파스타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해당 음식점은 일반 파스타면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고소한 생면 파스타로 부드러운 버터소스와 만나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소격동 ‘이태리재’는 한옥 인테리어로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봉골레 파스타, 트러플 크림 뇨끼, 성게 어란 파스타가 인기 메뉴다. 

특히 이 날 출연한 이탈리아인 알베르토는 성게어란파스타에 대해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한국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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