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지우가 조기게양 지적에 대해 심정을 전했다.
김지운은 지난 현충일에 자신의 SNS에 “아침에 일어나 꿀곰이 꺼내준 태극기로 루아랑 함께 조기게양 하고 외할아버지 계신 국립현충원 가려다가 오늘은 차막히고 복잡할거라는 엄마말씀에 다음기회로 미뤘는데... 마음이 불편하다...조만간 증손녀 데리고 찾아뵐께요 할아부지 할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속 태극기가 조기 게양이 아니라며 비난을 쏟아낸 것.
이에 김지우는 조기 게양이 명확히 드러나는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사진이 윗부분이 잘려서 안보이는 것 뿐이에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을 보면 당연히 다른게 보이지않나요? 세상에 대한민국 국민이 조기게양하는 법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이런걸로 해명하기도 힘빠지네요”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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