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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삼청동 주민센터서 투표 후 ‘남다른 인증샷’

  • 장영권 기자
  • 승인 2018.06.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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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8일 6·13 지방동시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를 마쳤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사전투표 시행 첫날인 이날 오전 8시40분 시간에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청와대의 '사전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 차원에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하 전 수석비서관들도 사전투표에 함께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여야 모두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사전투표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다만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전투표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합류하는 일정을 대비한 것 아니냐는 관측에는 선을 그었다.

6·13 지방동시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를 마친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 청와대
6·13 지방동시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를 마친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 청와대
6·13 지방동시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를 마친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 청와대
6.13 지방동시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를 마친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사전투표장에서 발달 장애인 단체를 만나 '장애인이 투표할 때 겪는 불편함을 해소해달라'는 민원을 청취하기도 했다. 휠체어로 다니기 편리하게 엘리베이터가 있는 투표소로 안내받거나, 다양한 장애 유형을 배려한 선거 공보물을 만들어달라는 요청들이었다.

한편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지난 2013년 상반기 재보선 때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일 첫날이었던 지난 2016년 4월8일 전직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격으로 광주 지원 유세 도중 북구청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사전투표 실시를 결정했다. 청와대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전체투표율도 함께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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