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남궁민이 3,000명의 일본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남궁민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에서 일본 팬 3,000명과 함께 ‘Welcome to DREAMIN PARTY’ 팬미팅을 개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일본 내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3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된 이번 팬미팅으로 팬은 물론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쏟아졌다는 후문.
특히 팬미팅 날짜가 발표 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일본 내 여전히 식지 않은 남궁민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남궁민은 오랜만에 일본에서 진행하는 팬미팅에 대해 “일본 팬 분들을 만난다고 하니 설레기도 하면서 긴장된다. MBC ‘구암 허준’ 에 이어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까지 연달아 작품을 하는 바람에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팬 분들께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미팅에서 남궁민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일본곡 ‘세상 중에 누구보다 꼭’, ‘원 러브’를 열창한 데 이어 팬미팅 말미에는 김종국의 ‘사랑스러워’와 이문세의 ‘붉은 노을’ 을 라이브로 부르며 댄스 퍼포먼스를 선사해 더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팬미팅은 토크를 비롯하여 남궁민과 함께하는 한국어 강좌, 소원 들어주기, OX 퀴즈 등 다양한 게임과 깜짝 선물 전달은 물론 이색적인 팬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
남궁민은 “일본 팬 분들을 오랜만에 뵈어 너무도 반갑다. 한결같은 마음과 큰 환호로 반겨줘 깜짝 놀랐고 좀 더 친밀하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생긴 것 같아서 기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팬미팅 종료 후에는 참석한 모든 팬들과 악수, 포옹과 사진을 찍어주며 한 명 한 명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다정다감하고 매너 있는 모습으로 팬미팅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9월 종영한 MBC ‘구암 허준’ 이후 연이어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에서 일본 팬 3,000명과 함께 ‘Welcome to DREAMIN PARTY’ 팬미팅을 개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일본 내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3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된 이번 팬미팅으로 팬은 물론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쏟아졌다는 후문.
남궁민은 오랜만에 일본에서 진행하는 팬미팅에 대해 “일본 팬 분들을 만난다고 하니 설레기도 하면서 긴장된다. MBC ‘구암 허준’ 에 이어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까지 연달아 작품을 하는 바람에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팬 분들께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토크를 비롯하여 남궁민과 함께하는 한국어 강좌, 소원 들어주기, OX 퀴즈 등 다양한 게임과 깜짝 선물 전달은 물론 이색적인 팬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
또한 팬미팅 종료 후에는 참석한 모든 팬들과 악수, 포옹과 사진을 찍어주며 한 명 한 명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다정다감하고 매너 있는 모습으로 팬미팅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14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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