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불후의 명곡’에 이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열창해 단독 우승을 차지한 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후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후의명곡 #박주연작사가편 #너에게로또다시정말 명곡에 좋은가사를 많이쓰신 박주연작사가님편 혼자나가 첫우승이라 더 값지네요 다른분들도 정말 좋은 무대여서 기대안했었는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편곡해준 영호형.. 우리같이 비젼품고 늘 기도로 나아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전성기 시절과 똑같은 이지훈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79년생인 가수 이지훈의 나이는 올해 40세.
이지훈은 오늘(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지훈은 12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 인우 역으로 출연한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12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