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션스 8’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오션스 8’은 뉴욕에서 열리는 최대 패션쇼인 메트 갈라에 참석하는 스타의 목에 걸린 1천 5백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전격 결성된 범죄 전문가들의 화끈한 활약을 그린 케이퍼 무비다.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 리한나,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톱배우 8명의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는 기대 그 이상. 8명의 배우들은 대담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개성만점의 매력을 발휘해 예술적인 사기를 선보인다.
우아한 도둑들의 화려한 팀워크와 뒤통수 제대로 치는 환상적인 두뇌플레이, 넘치는 입담과 유머, 시리즈 특유의 경쾌한 매력으로 더욱 멋있고 즐겁게 새로운 케이퍼 무비의 전설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 ‘씨비스킷’의 게리 로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영화 ‘오션스 8’은 오는 13일 개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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