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히스레저의 열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다크나이트’가 티비에서 방영되며 화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다크나이트’는 크리스찬 베일, 히스레저, 아론 에크하트 등이 출연한다.
특히 해당 영화는 고(故) 히스레저의 강렬한 연기가 크게 주목 받은 바 있다.
영화는 ‘어둠의 기사 배트맨 VS 절대 악 조커’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으로 시작된다.
정의로운 지방 검사 ‘하비 덴트’, ‘짐 고든’ 반장과 함께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며 범죄와 부패로 들끓는 고담시를 지켜나가는 ‘배트맨’ 그러던 어느 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던 범죄 조직은 배트맨을 제거하기 위해 광기어린 악당 ‘조커’를 끌어들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커의 등장에 고담시 전체가 깊은 혼돈 속으로 빠져든다.
급기야 배트맨을 향한 강한 집착을 드러낸 조커는 그가 시민들 앞에 정체를 밝힐 때까지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죽이겠다 선포하고 배트맨은 사상 최악의 악당 조커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마지막 대결을 준비한다.
한편 ‘다크나이트’는 8일 오후 4시 40분 채널 OC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