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지난 7일 지진희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지진희는 KBS2 ‘해피투게더3(‘해투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불륜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극 중 파격 로맨스를 선보이며 ‘불륜남’으로 등극했던 때 사람들이 대놓고 욕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랑 같이 드라마를 보다가 뺨을 맞을 뻔했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하지만 화낼만 한 일이다”라고 덧붙이며 일화를 마무리했다.
지진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KBS2 ‘거기가 어딘데??’에 출연 중이다.
지진희가 출연하는 탐사 예능 KBS2 ‘거기가 어딘데??’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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