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태진아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애처가로 소문난 태진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생활 33년동안 매년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아내에게 총 33개의 통장을 만들어 준 것.
내년에 또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밝혀 MC와 출연진들에게 폭풍 칭찬을 받기도.
태진아의 아내는 남진의 소개로 만나게 된 이옥형으로 옥경이는 일종의 애칭이다.
뉴욕에서 아내를 처음 만나자마자 이 여자는 내 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1989년 아내 애칭을 딴 ‘옥경이’를 발표. 이 앨범은 15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태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