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정하현(정은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됐다.
정하현(정은숙)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1986) ‘수사반장’(1971~1989)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나도 몰래 어느새’에서 당대 최고 배우였던 송송환고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정하현(정은숙)과 재혼한 나한일은 1990년대 드라마 ‘무풍지대’, ‘야인시대’등을 통해 큰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이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새롭게 출발하려고 한다. 한때 모든 걸 잃었던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다. 우리 두 사람의 결혼에 축복과 응원을 당부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둘은 지난달 27일 결혼을 했다.
정하현(정은숙)은 1961년생으로 올해 58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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