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주부들이 출연했다.
20kg을 감량한 벨리댄서 김혜정 씨는 “몸의 중심을 뒤쪽으로 옮겨주는 자세가 중요하다. 골반을 뒤로 밀어놓는 것만으로도 뱃살을 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정 씨는 바른 자세 잡는 법을 소개했다.
1. 서서 가슴 중심에 두 번째 발가락을 일직선으로 맞춘다.
2. 무릎을 구부려서 손으로 배를 밀어본다.
3. 배부터 상체를 뒤로 끌어당겨서 가슴을 세운다
김혜정 씨는 “이 자세는 복근에 계속 힘을 줄 수 있는 자세가 된다. 골반을 뒤로 밀고 상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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