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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금잔디, “한달 행사만 98개”…행사의 여왕다운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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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금잔디가 ‘행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과거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금잔디가 새로운 친구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금잔디 / SBS ‘불타는 청춘’ 캡처
금잔디 / SBS ‘불타는 청춘’ 캡처

해당 방송에서 최성국은 “도로를 다 접수하고 있다. 아스팔트의 여인이다”며 금잔디를 소개했다.

이어 김광규가 “행사가 얼마나 많냐”라고 묻자 금잔디는 “(방송 당시)10월에만 98개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금잔디는 2000년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했다. 그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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