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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오경 “너무 외로울 땐 찜질방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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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나도 홀로 산다’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임오경은 “너무 외로울 때가 있다. 밤에 잠도 안 오고 그러면 찜질방에 간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사람이 좀 있어서 그 안에서 대화는 아니지만 사람 사는 얘기도 듣고 위로가 된다. 동네 2곳을 다니는데 vip다. 연휴, 기념일 때 다른 곳이 아닌 찜질방에 가서 외로움을 달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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