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츠’ 박형식이 한지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씨.. 고마워요. #천사_한지민 #영원하라 #배터짐 #행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한지민이 선물한 음료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윙크를 하고 있는 그의 치명적인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큼발랄 우리 배우님” “윙크한거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ZE:A’의 ‘Nativity’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활동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슈츠’ 고연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박형식은 장동건과 함께 변호사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0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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