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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논란’…정주리 남편, 해명에도 논란…“자기 #배틀그라운드 하는거 지켜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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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주리 남편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주리 남편의 해시태그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주리가 올린 SNS에 게재한 초음파 사진에 정주리 남편은 ‘구충제’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정주리는 “초음파 사진 밑에 구충제 태그는 진짜 단순하게 식구가 생겼으니 ‘같이 구충제 먹자’라는 의미로 쓴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정주리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폭로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정주리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주리 남편이 인스타그램에 적어놓은 해시태그를 문제 삼으면서 논란이 불거지게 됐다.

이외에도 정주리 남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팔이, 폰팔이, 보험사기, 이혼, 법원, 정관수술, 하청업자, 벗방, 제왕절개, 복통, 룸싸롱”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논란이 일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앞에서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있는 남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 남편은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

정주리 남편 / 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 남편 / 정주리 인스타그램

특히 정주리는 “자기 #배틀그라운드 하는거 지켜보란다.. 곧 다가오는 결혼기념일 선물로 컴퓨터를 사준다고.. 같이하자하는데.. 글쎄..난 게임 1도 관심없는데.. 내선물인지 자기 친구선물이 될지..암튼 남편 게임 실력은 그닥 없어뵌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또 해시태그로 “#시간낭비하지말자 #헛돈쓰지말자 #그만끝내고소주나마시자 #내선물은내가고른다 #내최고의게임은_애니팡”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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