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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남편 류수영에게 보내는 편지…“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처럼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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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하선이 눈물을 보였다.

tvN ‘내게남은 48시간’에 출연한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게 전하는 진심이 화제다.

류수영의 편지와 함께 조용한 결혼 발표를 했던 박하선-류수영 부부.

박하선은 류수영을 향한 감사함에 눈물을 흘렸다.

tvN ‘내게남은 48시간’ 방송캡처
tvN ‘내게남은 48시간’ 방송캡처

박하선은 류수영을 최대한 언급하지 않아 사람들의 의심을 받기도 했다.

자신을 지탱해준 연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박하선은 사랑하는 사람 품에서 죽고 싶다고 말했다.

tvN ‘내게남은 48시간’ 방송캡처
tvN ‘내게남은 48시간’ 방송캡처

이어 “사랑하는 사람 품에 안겨서 보내고픈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처럼”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끝까지 함께 하고픈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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