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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피고, 진희경 변호사-박형식 검사 최후 모의 법정…김영호를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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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츠’에서 장동건이 박형식의 말을 듣고 모의법정의 피고인이 됐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Suits)’에서는 강석(장동건)은 연우(박형식)가 짜놓은 모의법정 계획을 따르기로 했다. 
 

KBS2‘슈츠’방송캡처
KBS2‘슈츠’방송캡처

 

강석(장동건)과 강대표(진희경)는 데이빗(손석구)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데이빗(손석구)은 홍비서(채정안)의 증거 인멸을 눈 감아 주는 조건으로 강석의 변호사 자격을 박탈할 것을 합의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강석(장동건)은 데이빗을 주먹으로 때렸고 데이빗은 “곧 법정에서 보자”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또 연우(박형식)는 강대표(진희경)을 찾아가서 모의법정을 제안했고 강대표는 함대표(김영호)를 찾아가서 “강석(장동건)이 모의 법정해서 패소 한다면 대표직 내려 놓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우(박형식)는 근식(최귀하)와 함께 검사측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슈츠(Suits)’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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