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백정현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허리 통증으로 5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7일 백정현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70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올 시즌 삼성 마운드의 핵심으로 떠오른 백정현은 최근 5경기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승 1패 1세이브 했다.
삼성 관계자는 “4회 투구 중 미세한 허리 통증이 있었다.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쉽게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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