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박하나가 최명길에게 왕빛나에게 복수 할거라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영숙(최명길)은 세연(박하나)이 경혜(왕빛나)를 때리려고 하자 이를 막았다.
이어 영숙(최명길)은 “경혜에게 세연에게 나쁜 말한거 사과해”라고 했고 경혜(왕빛나)는 세연(박하나)에게 “네 엄마 죽었으면 좋겠다고 한거는 미안하다. 내가 너무 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숙은 세연에게 “너도 사과해라고 했고 회장님께서 너희 둘이 자매처럼 지내길 바라셨어. 회장님을 생각해서라도 사과해”라고 했지만 세연은 이를 거절했다.
또 세연은 영숙에게 “지금까지 나한테 잘못한 거 봐줄께. 하지마 내가 은경혜에게 복수하는거 막으면 엄마 용서 못해”
이에 영숙은 세연에게 “나쁜 사람에게 복수하면서 나쁜사람 되는거 안돼”라고 했고 세연은 “난 이미 나쁜 사람이야. 매일 관에서 일어나는 것 같아”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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