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홈앤쇼핑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최종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을 새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종삼 사장은 1981년 LG전기에 입사해 1998년부터 2005년까지 LG홈쇼핑(현 GS홈쇼핑)에서 근무하면서 TV지원본부 이사, 경영지원부문장, EC사업부 상무를 거쳤다.
이후 2005년 GS울산방송 대표, 2007년 한국케이블TV부산·울산·경남지역 협의회 회장, 2009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을 거쳐 지난 3월말에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상임부회장에 올랐다.
홈앤쇼핑은 거래액이 2조원이 넘는 홈쇼핑 채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