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기안84가 새로 이사한 수원 집을 공개한 가운데, 여전한 미니멀라이프(?) 장인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사를 간 기안84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아름다운 뷰가 돋보이는 서울 집을 공개한 그였지만, 직장인 수원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일이 많아지며, 거처 역시 옮기게 되었다고.
이사간 집에서도 그의 단출한 생활은 계속 됐다.
밥상도 없이 책을 바닥에 놓고 식사를 하는가 하면, TV도 연결을 하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시청했다.
정성 들여 끓인 김치찌개 역시 일회용 숟가락으로 먹는 모습이었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탄식했고, 이시언 역시 “저렇게 계속 먹다 보면 숟가락 반이 없어져 있을거다”고 걱정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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