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파워볼 1등 당첨자의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다.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홈페이지에는 지난 4월 14일 당첨자로 선정된 파워볼 1등 당첨자의 소감이 게재됐다.
당첨자는 “가끔 1등 당첨자가 나왔다는 것은 알았지만 나와는 먼 이야기인 것 같았다. 당첨 사실이 꿈만 같아 새벽에 다시 한번 확인해봤는데 틀림없이 내가 복권 당첨 행운의 주인공이 확실했다. 대출금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에게 빨리 당첨금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출금을 상환을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당첨자는 1등 상금으로 145,687,230원을 수령하게 됐다.
파워볼은 5분마다 추첨하는 추첨식 복권으로, 1매에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게임방식은 숫자선택게임, 숫자합게임 2가지로 나뉜다.
숫자선택 게임 1등은 3,000만원부터, 2등은 100만원부터 판매액에 비례하여 누적된 당첨금을 당첨 매수로 나누어 지급하며 기타 등위는 확정 당첨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