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변산’ 박정민이 문신을 하게 된 이유을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변산’의 배우 박정민과 이준익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정민에게 “어머니가 문신을 하면 살을 찢어버리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지금도 문신한 것을 부모님에게 숨기시고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그는 “기사 나오고 하니깐 이제 아셨을 것 같다”며 “어머니가 아는 척을 안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민은 “문신을 하고 싶었는데 이런 역할을 맡으니깐 이때다 싶어서 하게 됐다”고 문신을 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변산’은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1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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