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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하정, 아들-정준호의 일상 공개 ‘다정한 부자(父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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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하정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대미각 정셰프의 미각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시욱이 #애교쟁이 #아빠#아들#데이트#피자#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준호는 피자를 손으로 직접 잘라 아들의 입에 넣어주고 있다.

특히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준호-아들 정시욱 / 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준호-아들 정시욱 /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오빠같이 잘 챙겨주는 남자 만나야 좋은것같아요”, “자상한 아빠에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남편 정준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를 비롯 함소원-진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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