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시간위의 집’ 택연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셀프헤어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택연은 지난해 9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한편, 택연이 출연한 영화 ‘시간위의 집’은 케이블 채널 OCN에서 오늘(7일) 오후 5시 40분에 방영된다.
‘시간위의 집’은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윤진, 택연, 조재윤, 박상훈, 고우림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는 지난 2017년 국내 15세 관람가로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는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온다.
유일하게 미희를 믿는 최신부는 그녀를 찾아가 진실을 묻지만, 미희는 ‘그들이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데려갔다’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최신부는 그 집에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최신부가 집을 떠날 것을 경고한 그날 밤, 홀로 남은 미희는 25년 전 그날처럼 집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