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Moon Geun Young), 전광렬과의 치열한 '두뇌싸움'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문근영(Moon Geun Young)이 전광렬과 물고 물리는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불의 여신 정이’ 지난 방송분에서는 유정(문근영(Moon Geun Young) 분)이 사기장으로 봉해진 후 선조(정보석 분)에게 바칠 자기를 만들게 되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근영(Moon Geun Young) / ㈜케이팍스
문근영(Moon Geun Young) / ㈜케이팍스
그러나 이강천(전광렬 분)은 정이가 진헌자기를 만드는 것을 방해해서 문사승(변희봉 분)을 쓰러뜨리고 그녀를 흔들어 놓을 계획을 세우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정이와 강천의 끝없는 격돌에 극의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일 것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오늘(14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 강천은 호시탐탐 정이를 무너뜨릴 기회를 노리지만, 정이는 그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오히려 역으로 덫을 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문근영(Moon Geun Young) / ㈜케이팍스
문근영(Moon Geun Young) / ㈜케이팍스
이에 기회를 노리던 강천은 마풍(장효진)에게 정이의 목숨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마풍은 그런 강천을 향해 자신 나름의 복수를 하며 극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전망.
 
‘불의 여신 정이’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분에서는 정이의 복수가 극에 달하고, 그와 동시에 강천의 분노 역시 정점을 향해 둘 사이의 감정이 대격돌을 벌일 예정이다. 작품이 마지막을 향해 갈수록 더욱 긴장감 높은 전개를 선사할 것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이가 사기장 자리에 오르며 아버지 을담(이종원 분)의 묘에 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늘 밤 10시에 29회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