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효리가 짧지만 강한 문구로, 시청자와 방청객의 이목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는 소녀시대 유리, 정재찬 교수, 폴킴, 이효리가 게스트로 등장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각자 ‘~이 없으면 인생이 아니다’에 맞춰서 문구를 적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게스트와 방청객은 자신이 생각한 문구를 스케치북에 작성한 모습이었다.
이효리는 “아무것도 없어도 인생이다”고 적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요즘 어록 같은 거 연구한다”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JTBC ‘김제동의 톡투유 2 - 행복한가요 그대’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행복'에 초점을 맞춰 개인의 고백, 사회의 고발, 세대 간 대화, 인간관계와 소통, 성취와 만족, 그리고 사소한 행복(소확행)과 미투라고 외치는 낮은 목소리의 공감을 담아낸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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