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2호선 합정역에서 짙은 연기가 발생해 불편을 주고 있다.
7일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매캐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계속해서 접수됐다.
연기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 않았다.
그러나 YTN 보도에 따르면, 한 소방관계자는 “역사 내에 불이 난 것이 아니며, 열차 이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도 “합정역과 홍대입구역에 소방차를 출동했으나 사고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열차는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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