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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유빈, 과거 결혼에 대한 발언 화제…“아직은 창창한 나이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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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한끼줍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연일 화제인 가운데 출연자 유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빈이 속했던 원더걸스(예은, 유빈, 선미, 혜림)는 지난 2015년 MBC 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한 청취자는 “선예 다음으로 가장 빨리 결혼할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을 했다.

예은은 “유빈 언니가 가장 언니라 먼저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MBC 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 캡처
MBC 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 캡처

혜림은 “결혼은 잘 모르겠다. 빨리 하고 싶기도 하고 안 하고 싶기도 하다. 생각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난 유빈 언니를 택했다. 제일 나이가 많으니까 빨리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빈은 “아직 괜찮은 것 같다. 아직은 창창할 나이인데. 결혼은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빈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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