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붐붐파워’ 붐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7일 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방송인 붐입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붐은 긴장한 목소리로 다음타자를 지목한 뒤 얼음물을 쏟아부었다.
그 후 잠시 넋이 나간듯 기침을 하며 영상이 종료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붐붐이~말도 예쁘게 했네~~” “우리 붐디 화이팅!! 루게릭병 환우들도 화이팅!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붐은 1997년 Key 1집 앨범 ‘Key’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예능에서 mc를 맡게된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유명 mc가 됐다.
그는 SBS 파워FM에서 진행하는 ‘붐붐파워’의 진행을 맡고 있다.
아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방송인 붐입니다
최고의 배우 #박해진 씨의 지목으로 의미있는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들었습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큰 힘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붐도 항상 사랑의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해주실 분들은 최고의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choiza #개코 #gaekogeem 님
그리고 방송인 #샘오취리 #samokyere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