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인과 연’ 김향기, 개봉 앞두고 근황 공개…‘사랑스러운 덕춘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향기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4월 맛있었던 솥밥 밥솥밥솥밥솥밥솥밥ㅂ솥밥...밥솥..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사를 앞둔 김향기가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지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사랑스럽다”, “향기님 신과함께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향기는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신과함께’의 시즌2인 ‘신과함께2 - 인과 연’에 출연한다. 

‘신과함께2’는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1일 개봉 예정. 

한편, 김향기의 나이는 2000년생으로 올해 1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