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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볼리비아 전’ 이승우, 선발 출격 기대케 하는 어린 시절…“이 아이는 커서 국가대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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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한국-볼리비아 전’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승우의 어릴 적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승우는 과거 자신의 SNS에 “오늘은 어린이 날! 모든 어린이분들 좋은 하루되세요 저도 나름 어린이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승우의 여전한 축구사랑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승우 /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 /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아이는 훗날 커서 국가대표가 됩니다” “귀여워서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는 1인” “승우님은 이때부터 타고 났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님이 7일 오후 9시 10분(한국시간) 올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이승우가 선발 출전할지 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한국과 볼리비아 평가전은 MBC, 네이버 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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