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국 패션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55)세가 사망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뉴욕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경 가사도우미가 파크 애비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케이트 스페이드가 목을 맨 채 사망한 것으로 발견했다고 전했다.
현재 그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경찰은 사망원인을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다.
1993년 케이트 스페이드는 남편 앤디 스페이드와 함께 브랜드를 공동 창립했다.
여러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시작해 대담한 컬러의 기능성 제품들로 유명해진 부부는 2007년 케이트 스페이드를 니만 마커스에 팔고 회사를 떠났다.
2018년인 지금까지 케이트 스페이드는 태피스트리가 소유하고 있다.
케이트 스페이드 브랜드 홈페이지에는 현재 케이트 스페이드를 추모하는 글을 메인에 게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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