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 아나운서 김정근이 MBC에 아나운서로 재입사한다.
김정근은 21일부터 ‘기분 좋은 날’의 MC로 투입돼 박영경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또 MBC스포츠 UEFA 챔피언스리그 B팀 8강 2차전 중계도 맡는다.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근이 내년 3월 1일 자로 정규진 전환되며, 최근 임원회의를 거쳐 재입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정근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해 3월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MBC에서 퇴사했다.
이후 7월에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정근은 현재 이지애 아나운서가 그의 아내이며, 둘은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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