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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등장한 ‘트리플포지션’·‘린온미’ 화제…워너원의 강력 귀요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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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컬투쇼’에 등장한 ‘트리플포지션’과 ‘린온미’과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무대가 이목을 모은다.

‘트리플포지션’과 ‘린온미’은 국민프로듀서가 직접 뽑은 그룹 워너원의 유닛명이다.

지난 3일 오후 6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워너원의 첫 번째 월드 투어 ‘Wanna One World Tour <ONE : THE WORLD>의 서울 공연 마지막 회차가 진행됐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워너원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은 3회차, 총 6만석이 오픈 됐고 예매 시작 10분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여전히 뜨거운 워너원의 인기를 입증한 바다.

이번 공연에서는 4일 오후 6시 공개된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의 타이틀곡 ‘켜줘’를 비롯, 앨범에 함께 수록된 4개의 유닛 프로젝트 곡이 최초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워너원(Wanna One) / 스윙엔터테인먼트
워너원(Wanna One) / 스윙엔터테인먼트

먼저 윤지성, 황민현, 하성운으로 구성된 보컬 유닛 ‘린온미’는 넬이 프로듀싱한 ‘영원+1’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영원보다 긴 시간을 함께하고픈 마음을 가사에 담았으며, 무대 말미 스크린을 장식한 ‘영원보다 딱 하루만 더’라는 가사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등장한 유닛은 박지훈, 라이관린, 배진영으로 구성된 ‘남바완’. 2일 공연에서 부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배진영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힘찬 독무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다이나믹 듀오가 프로듀싱한 곡 ‘11’을 들고 등장한 세 사람은 자신들이 생각한 ‘진짜 남자’의 모습을 무대 위에 그려냈다. 

세 번째 유닛 무대는 이대휘, 옹성우가 함께 꾸민 유닛 ‘더 힐’. 헤이즈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더 힐’의 신곡 ‘모래시계’는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워너원의 상황을 ‘모래시계’에 비유한 곡으로 울림이 컸다.

마지막으로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으로 구성된 유닛 ‘트리플 포지션’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캥거루’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캥거루’는 따분하고 각박한 일상을 잠시나마 벗어나게 해주는 휴양지 같은 곡. 지코 특유의 재치 있는 감성과 더불어 강다니엘, 박우진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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