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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VT) 버논, 탁 트인 바다와 함께…‘멀리서도 빛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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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세븐틴(SVT) 버논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버논은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이쿠 미끄러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버논은 옅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
세븐틴(SVT)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수수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기 어디예요??”, “너무 멋있어ㅠㅠ”, “사랑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9일 약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을 개최한다.

세븐틴의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은 지난해 7월에 개최된 ‘DIAMOND EDGE’ 이후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세븐틴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갈 이번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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