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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채시라, 과거 발레리나 강수진과 함께…‘나이 잊은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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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가 발레리나 강수진과의 친분을 인증해 시선을 끈다. 

과거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공연 커튼콜 후 무대 뒤에 깜짝 방문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님~ 어릴적 꿈인 발레리나의 롤모델~아주아주 오랜만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채시라 인스타그램
채시라 인스타그램

특히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존경스러운 분”, “너무 멋있어요”, “조합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 서영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C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이야기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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