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가 발레리나 강수진과의 친분을 인증해 시선을 끈다.
과거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공연 커튼콜 후 무대 뒤에 깜짝 방문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님~ 어릴적 꿈인 발레리나의 롤모델~아주아주 오랜만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존경스러운 분”, “너무 멋있어요”, “조합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 서영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C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이야기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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